구글 트렌드에서는 사용자들의 검색키워드 등을 모아 데이터로 다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하루 중 가장 많이 검색된 급상승 검색어를 볼 수 있고 어떤 키워드가 주목 받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TOP 5 래퍼 뱃사공

전 여자친구를 불법 촬영하고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 래퍼 뱃사공(본명 김진우)이 지난 12일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 받고 법정구속됐습니다.

또한 재판과정에서 과거 범죄 이력도 드러나기도 했으며, 하루가 지난 13일에는 항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를 참고 바랍니다.

“충격적인 과거 범죄전과도 드러나…” 불법촬영 혐의 래퍼 ‘뱃사공’, 실형 선고 받자 항소

TOP 4 엠폭스(원숭이 두창)

과거 원숭이 두창으로 불리던 ‘엠폭스’가 국내에서 지역감염으로 추정되는 환자들이 나오고 있으며, 이에 따라 질병관리청은 엠폭스 위기경보수준을 격상시켜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올렸습니다.

코로나19 처럼 전파력이 높지는 않으나 국내에서 이미 지역사회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 환자가 나왔기에 확산 될 우려가 있다고 당국은 보고 있습니다.

지난 달 말 서울 강남에서는 끔찍한 납치살인 사건이 일어났으며, 이를 실행에 옮긴 일당들이 붙잡혔습니다. 이 모든 것을 제안한 것으로 추정되는 유상원, 황은희 부부가 13일 강도살인 혐의와 살인예비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이때 이들 부부는 취재진의 질문엔 “억울하다”라고 답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국민의 힘 김기현 대표는 13일, 당 지도부를 비판해 온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을 당 상임고민에서 해촉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 힘 내부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김웅 국민의 힘 의원은 자신의 SNS에 “막말은 괜찮지만, 쓴소리는 못 참냐”며 “당심 100% 전당대회가 만든 혼돈계”라고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최근 배우 이다인과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된 가운데 결혼 발표 후 지난 몇 달 동안 있었던 일에 대해 자신의 SNS에 남겼습니다.

그는 “비하와 조롱 섞인 뉴스로 아주 힘들었다”며 “제 아내가 부모님을 선택한 것은 아닌데 어떻게 부모님 이슈로 헤어지자고 말할 수 있겠나”라고 말했다.

이어 장인의 의혹에 대해 “‘주가조작으로 260억 원을 횡령하고 30만 명의 피해자를 양산했다’는 보도는 명백한 오보라고 알리기도 했습니다.

이상 구글 트렌트로 일별 급상승 키워드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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