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만 무려 6억, 특혜의혹은 해명하나?”… 우승 손태진, ‘이 사람’ 만나 인터뷰한단 소식에 벌써부터 떠들썩

제1대 트롯맨 손태진 김주하앵커와 만난다.
손태진 6억대의 우승상금 챙겨…
첫 개인 콘서트임에도 인산인해 이루어…
손태진 김주하

MBN ‘불타는 트롯맨’의 제1대 트롯맨 ‘손태진’이 6억대 상금을 안고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들며 ‘뉴스7’에 단독 출연을 확정하게 되었다.

지난 2023년 3월 7일 막을내린 ‘불타는 트롯맨’에서 성악을 전공으로한 풍부한 성량과 품격있는 음색으로 기존과는 다른 차별화 된 트롯 창법을 구사하며 대결을 거듭할 수록 발전된 모습을 보인 손태진이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제1대 트롯맨으로 확정되었다.

손태진은 결승 1차전과 2차전을 통해 대국민 응원 투표와 실시간 문자 투표를 총합하여 200만 표를 훌쩍 넘기며 국민들의 지지를 얻어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

손태진
사진=손태진 인스타그램

MBN의 메인 뉴스 ‘뉴스7’은 이와 관련 제1대 트롯맨 손태진과 앵커 김주하의 만남이 이뤄진다. 손태진은 ‘뉴스7’ 김주하 앵커와의 만남을 통해 ‘불타는 트롯맨’의 우승 소감과 응원해준 팬들에 감사인사를 전한다.

더불어 지난 3개월간 있었던 ‘불타는 트롯맨’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앞으로의 계획과 포부 등에 대해 밝힌다.

손태진은 특유의 겸손함과 따뜻함을 매 무대마다 보여주며, 위트 있는 멘트로 관객들의 호응까지 이끌어내 사랑을 받았다.

과연 이번 ‘뉴스7’ 단독출연 인터뷰를 통해서는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손태진
사진=손태진 인스타그램

한편, 제작진은 “가공되지 않은 트롯 원석에서 각고의 노력으로 트롯 보석으로 거듭난 손태진은 더욱 폭발적인 힘을 발휘하고 있다”고 말하며 “제1대 트롯맨이 된 손태진을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지와 도움으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니 손태진의 앞날을 응원해달라”고 전하기도 했다.

그런가하면 ‘불타는 트롯맨’을 우승 이후 손태진의 첫 공식 행사인 개인 콘서트를 통해 수 많은 팬들이 인산인해를 이루어 손태진을 응원했다고 알려졌다.

‘불타는 트롯맨’ 우승을 차지하며 제1대 트롯맨으로서 앞으로 행보를 시작하게 될 손태진이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팬텀싱어 출신 ‘손태진’… 이모 할머니가 심수봉?

손태진은 1988년 10월 20일 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이다. 186cm의 훤칠한 키를 가진 그는 서울대학교 대학원 성악과를 수료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현재 아트앤아티스트와 미스틱스토리 소속으로 알려져 있다.

손태진
사진=손태진 인스타그램

손태진은 성악가 겸 크로스오버 가수로 활동을 하던 중 JTBC 팬텀싱어에 참가하여 ‘포르테 디 콰트로’의 멤버로 최종 우승을 하기도 했다.

당시 팬텀싱어가 종영된 이후 정식으로 데뷔하였고, 2018년에는 첫 싱글 앨범 ‘잠든 그대’를 발표하며 솔로로 데뷔하기도 하였다.

2018년 싱글 ‘잠든 그대’를 시작으로 ‘오르골’, ‘깊어지네’, ‘오늘’ 등의 싱글 앨범을 발표하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나갔고, 2019년 12월에는 복면가왕에도 출연하여 3라운드까지 진출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불후의명곡’, ‘열린음악회’ 등에 출연하였고, CBS 음악FM ‘아름다운 당신에게’ 스페셜 DJ를 맡기도 하였다.

손태진 심수봉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또한, 손태진의 이모 할머니가 가수 심수봉으로 알려져 대중들을 놀라게 했다. 덕분에 2021 한가위 대기획 ‘피어나라 대한민국 심수봉’에 출연하기도 했었다.

한편, MBN ‘불타는 트롯맨’은 특집으로 2023년 3월 14일에 공개되는 1부 ‘불타는 시상식’과 2023년 3월 21일에 펼쳐지는 2부 ‘불타는 디너쇼’를 준비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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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민 기자
financemin@financ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