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 연하 아나운서’에 첫눈에 반해, 결혼 도장부터 찍은 톱스타의 현재 근황



첫 눈에 반했다는게 누가봐도 티났다.
해당 인터뷰 영상은 여전히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
소지섭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공식석상에서 한 눈에 반한 티를 팍팍내며 결국 결혼까지 성공한 탑스타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이 사람은 바로 배우 소지섭이다. 소지섭은 1995년 모델활동을 하며, 연예계에 데뷔했고 데뷔 이전에는 수영 및 수구 선수였던 것으로 알려지며 많은 이슈가 되기도 했다.

그는 전국체전까지 나갈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가졌었지만 이후 찾아온 부상 등으로 인해 선수생활을 접고 연예인으로의 삶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지섭
출처: 소지섭 SNS

수영선수에서 연예인으로 변신은 대성공

큰 키와 딱 벌어진 어깨 때문에 모델일을 먼저 시작한 소지섭은 곧 이어 방송에도 진출하게 됐으며, 청춘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으로 신인 배우 활동을 했고 이후 조금씩 연기실력을 다져갔다.

이후에는 ‘천년지애’ ‘발리에서 생긴일’ 등에 연속으로 출연하며 대박을 쳤고, 특히 2004년에 방영된 KBS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는 전국에 소지섭 열풍을 일으켰다.

명대사와 명연기를 만들어 내며 전국에 많은 여성팬들을 사로잡은 것을 물론이고 수많은 남성팬들도 소지섭의 패션 등을 따라하게 만들었다.

이 드라마 속 소지섭은 비극적인 운명을 가진 남자를 연기하며 뛰어난 연기실력을 인정받아 탑스타 자리에 오르게 됐다.

소지섭
출처: 이병헌 SNS

이후에는 많은 사람들이 알다시피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서 주연자리를 꿰찼고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엄청난 인기를 끌게 된다.

얼마나 좋으면 공식석상에서 이렇게 티를 냈을까?

그러던 그는 어느 때와 같이 영화의 주연을 맡게 되면서 홍보를 위해 인터뷰에 나섰는데, 여기서 그는 지금의 아내 조은정과 첫 만남을 가지게 됐다.

당시 소지섭은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홍보하기 위해 나왔고 조은정은 프로그램의 리포터로 인터뷰를 하기위해 나왔다.

이날 방송에서 소지섭이 조은정을 바라보는 하트 눈빛을 숨기지 못하는 장면이 포착되었고, 여전히 그 영상은 회자되고 있다.

소지섭
SBS ‘본격연예 한밤’

오죽했으면 동료 배우 손예진도 홍보차 그 자리에 있었는데 조은정을 바라보며 눈을 떼지 못하는 소지섭을 보고 손예진이 민망해 할 정도였다.

첫 만남부터 이 둘은 서로에게 호감을 가졌던 것으로 알려졌고 이후에 공식 열애를 인정하며 좋은 만남을 이어갔다.

당시 소지섭은 열애사실을 공개하며 “여러분 저에게 소중한 사람이 생겼습니다. 좋은 만남을 이어나가고 있다”라고 직접 전하기도 했다.

결혼식 대신 5천만 원 기부

이후 2년간의 열애를 끝으로 소지섭과 조은정은 17살의 나이차를 극복하며 결혼에 성공했으며, 결혼식은 직계 가족만 모여 조용히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소지섭
출처: 조은정 SNS

또한 호화로운 결혼식 대신 기부를 선택한 이들은 결혼 기념으로 5천만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져 많은 박수를 받기도 했다.

소지섭을 첫 눈에 반하게 만든 조은정은 누구?

소지섭의 배우자 조은정은 1994년생으로 어린시절부터 한국무용을 전공했지만 아나운서가 꿈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래서 조은정은 게임 채널 아나운서와 리포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활동을 하게 됐으며, 이후에는 게임계에서 여신으로 불리며 여러 방송 프로그램으로 진출하게 됐다.

소지섭
출처: 조은정 SNS

그러던 중 2016년 SBS ‘본격연예 한반’에 리포터로 합류하게 된다. 리포터로 활약하며 많은 인터뷰를 했고 깔끔한 진행 실력을 보여줬다.

그러던 중 2018년 2월 인터뷰 때문에 소지섭을 만났고 인터뷰를 계기로 사귀게 됐다며 후에 전하기도 했다.

소지섭 결혼 후 ‘이것’ 사라졌다

소지섭은 결혼 후 약간의 공백기를 가지며 자신을 재정비했고, 2022년부터 다시 활동을 개시하기 시작했다.

2022년에는 2개의 영화에 출연하며 여러 인터뷰를 했고, 결혼 생활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 놓기도 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소지섭
출처: 박서보 SNS

그는 “결혼 후 너무 행복하다. 예전엔 몰랐는데 결혼을 하고 난 후에 보니 실제로 안정감이 많이 생겼다”라고 밝혔다.

이어 “안정감이 생기니 불면증이 싹 사라졌다. 어느때 보다 심리적으로 더욱 성숙해진 것 같다”며 “결혼을 무조건 추천한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계속해서 “결혼 후 살이 좀 오른 것 같다”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소지섭은 “결혼 전 영화 촬영 때는 70kg대 몸무게를 유지했는데 지금은 80kg대다”며 “결혼 초반에 살이 많이 찌긴 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소지섭은 최근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알렸고 자신의 SNS에 날카로운 턱선을 드러냈다. 또한 현재 그는 드라마 ‘광장’의 캐스팅 물망에 올라있는 것으로 알려져 많은 팬들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김성민 기자
financemin@finan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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