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박지현 VS 윤준협, 본선 4차전 데스매치 파격무대 선보인다

top10만 6곡..
박지현 윤준협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 맹활약중인 ‘활어보이스’ 박지현은 매회 무대를 펼칠 때마다 엄청난 끼를 선보이며 여심을 홀리고 있는 트롯 대세 스타입니다.

특히 그의 훤칠한 키와 수려한 외모, 팔딱팔딱 살아있는 가창력으로 예심에서부터 진(眞)을 차지하며 마스터들에게 인정받았고, 그가 선곡한 곡들마다 각종 차트 순위에 이름을 올리며 대세임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활어보이스’ 박지현 멜론차트 Top100에 무려 6곡이나 올려…

가수 박지현
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2

2023년 3월 1일 음원사이트 멜론의 트로트 부문에서 미스터트롯2 박지현이 부른 ‘떠날 수 없는 당신’ 19위를 시작으로 26위에 자리한 ‘거문고야’, 마스터예심에서 불렀던 ‘못난 놈’은 27위에 순위를 올리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팀 메들리전에서 불렀던 ‘명자!’가 68위에 안착했고, 대장전에서 불렀던 ‘대전부르스’는 87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지난 본선 1차 팀 미션 당시 불렀던 ‘사랑해 누나’도 92위에 머물렀고, 차트 100위안에 6곡이나 올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트롯 대세임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스터 진성도 멜론차트 3곡밖에 못올려…

미스터트롯2 박지현
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2

미스터트롯2 박지현의 이 업적은 기성 트로트 가수들과 비교해도 상당히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인데, 미스터트롯 시즌1의 영탁은 8곡, 정동원은 6곡을, 마스터로 활약하고 있는 진성은 3곡을 올려놓고 있기 때문입니다.

박지현 외에 음원차트에 이름을 올린 사람으로는 ‘최수호’가 있습니다. 그가 부른 노래 중 ‘월하가약’이 44위, ‘영영’이 63위, ‘그 이름 어머니’가 8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박지현과 같은 대학부였기 때문에 대학부로 불렀던 ‘사랑해 누나’ 까지 합하면 모두 4곡을 순위에 올려 놓고 있습니다.

안성훈’도 지난 라이벌전에서 불렀던 ‘시절인연’이 5위, ‘돌릴 수 없는 세월’이 11위로 음원차트에 2곡을 올려놓고 있습니다. 또한, 팀 미션에서 진(眞)을 차지한 ‘진욱’역시 지난 메들리미션에서 불렀던 ‘송인’이 67위, 라이벌전에서 불렀던 ‘가시오’가 97위를 기록하며 ‘진욱’역시 총 2곡을 음원순위에 올려놓았습니다.

박지현은 멜론 뿐만 아니라 국내 및 글로벌 음악 서비스 플랫폼인 ‘써클차트’에서도 이름을 올리고 있는데, ‘떠날 수 없는 당신’을 비롯하여 총 4곡을 다운로드 순위 200위 안에 올려놓고 있습니다.

‘활어보이스’ 박지현, ‘트롯 카사노바’ 윤준협

미스터트롯2 박지현
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2

2023년 3월 2일 밤에 방송될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 준결승으로 가기 위한 본선 4차전 1대1 라이벌 매치 2라운드를 통해 박지현과 윤준협의 무대가 펼쳐지게 될 전망입니다.

이번 라운드에서는 하나의 노래를 두 사람이 나누어 부르게 되는 ‘한 곡 대결’로 무대가 펼쳐지게 됩니다.

하나의 곡을 둘이서 부르게 될 이번 무대는 대결상대와 합을 맞춰 멋진 무대를 만들어야 함은 물론이고 그 와중에 자신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야 하는 어려운 무대입니다. 각자 선곡한 노래로 펼치는 무대와는 색다른 재미를 가져다 줄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대결에서 은가은의 ‘티키타카’로 1210점을 받은 윤준협을 상대로 송가인의 ‘거문고야’로 1253점을 기록하며 극찬을 받았던 박지현이 승리를 따내면서 1라운드 3위에 올랐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번 ‘한 곡 대결’에서 맞붙게될 ‘활어 보이스’ 박지현과 ‘트롯 카사노바’ 윤준협의 2차전 맞대결이 예고되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습니다.

가수 박지현
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2

두 사람은 2라운드 무대에서 가슴이 파인 파격적인 핫핑크 의상으로 등장하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여성 파트너와 함께 섹시하고 도발적인 라틴 댄스를 선보이며 두 사람의 맞대결이라기 보다는 함께하는 공연으로 착각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보입니다.

오는 2023년 3월 2일 목요일 밤 10시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전설의 시작’에서 차세대 트롯 선두주자들인 박지현과 윤준협의 파격적인 무대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What’s your Reaction?
1
0
0
0
0
김성민 기자
financemin@financ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