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건강 상태”… 슈퍼주니어 이특, 팬들 오열하게 만든 충격적인 현재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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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상설 고백한 연예인들
평균치 밑도는 몸무게 공개해 팬들 걱정
최악의 건강상태

최근 대한민국 성인 남성의 평균 신장은 20대 기준 174.9cm이며, 평균 체중은 약 75kg 내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키와 체중 모두 과거에 비해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적절한 영양공급의 결과로 보이며 점점 더 서구화된 체형으로 바뀌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최근 남성 평균 체중보다 훨씬 못 미치는 몸무게를 공개한 사람이 있어 팬들이 걱정에 나섰습니다.

최악의 건강상태
출처: 이특 SNS

이 사람의 키는 174cm로 알려져 있으며, 신장 대비 국내 평균 체중은 약 66kg로 조사됐으나 이 사람이 공개한 체중은 무려 8kg 낮은 58kg였습니다.

또한 팬들이 더욱 걱정하고 있는 이유는 ‘심한 후유증’ 때문에 체중이 빠졌다고 밝혀 더욱 그의 건강상태에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닌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건강 상태를 공개한 사람은 바로 가수 겸 방송인 ‘이특’(본명 박정수)입니다. 이특은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로 지난 2005년 데뷔했습니다.

당시 최고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서 트레이닝 받고 데뷔했으며, 꽃미남 멤버들과 뛰어난 가창력, 칼군무 등으로 많은 이슈를 몰았습니다.

최악의 건강상태
출처: 이특 SNS

이 기세를 몰아 그들은 데뷔하자마자 엄청난 인기를 누리기 시작했고,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과 일본, 남미 등 해외에서도 많은 인기를 누렸습니다.

특히 이특은 슈퍼주니어에서 맏형이자 리더를 역할을 맡아 그룹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지금까지도 해체하지 않고 활동하는 슈퍼주니어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는 슈퍼주니어 앨범에도 작사와 작곡에 꾸준히 참여하며 4집 이후부터는 앨범 중 한 곡은 반드시 참여하는 등 음악에 대한 열정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이특은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국내 차세대 MC로 자리잡게 되면서 멤버들 중 가장 많은 인지도를 쌓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최악의 건강상태
출처: 이특 SNS

특히 강호동과 함께한 ‘스타킹’에서 재치있는 입담과 메인 MC를 받쳐주는 역할로 최고였다는 극찬을 받으며 하나 둘 씩 예능 MC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그런 그가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건강 이상 신호를 알려 팬들이 걱정하고 있습니다. 그는 체중계에 올라간 사진과 함께 글을 게시했습니다.

사진 속 체중계에는 58.88kg가 적혀 있었고 “심한 후유증 5키로 빠지고 지금 온몸이 아프다. 큰일큰일”이라며 자신의 상태를 밝혔습니다.

많은 연예인들이 방송화면에서 보여지는 외모 때문에 다이어트와 꾸준한 관리를 한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 있습니다.

최악의 건강상태
출처: 이특 SNS

그러나 평소 60kg대의 몸무게를 유지하던 그가 평균 체중 보다 많이 못 미치는 그의 상태 밝히고 후유증을 언급했기 때문에 많은 연예 언론에서도 연이어 보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를 본 팬들은 “이특 키에 50kg대는 너무 말랐다” “건강에 문제 생긴 것 같다” “하루 빨리 회복했으면 좋겠다” “건강한 모습으로 오래 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건강하지만 경악할 만한 사실 고백한 이 사람

앞선 이특 사연 보다 더욱 심각한 저체중을 고백한 사람도 있어 화제입니다. 이 사람은 바로 그룹 인피니트의 멤버 ‘성종’입니다.

그는 최근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연을 듣던 중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는데 많은 화제가 됐습니다.

최악의 건강상태
출처: 성종 SNS

그는 “주변에서 밥 좀 먹어라”라는 말을 가장 많이 듣는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성종은 “최초 공개한다. 제 몸무게는 54kg를 유지하다 최근 자전거 타는게 너무 재밌어서 타다보니 또 빠졌다”라고 밝혔습니다.

계속해서 그는 “저는 마포구 상암동에서 광진구까지 자전거를 탄다”라고 전했으며, “그래서 지금은 49kg다”라고 밝혀 주변에 놀라움을 유발하고 걱정을 끼쳤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그의 키가 180cm 정도 되는데 몸무게는 남성 평균 체중은 커녕 여성 평균 체중에도 못 미치는 상태인 것으로 나타나 팬들이 걱정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는 다소 가혹한 운동 때문에 체지방이 쏙 빠진 것으로 알려져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는 것 처럼 보였습니다.

최악의 건강상태
출처: 성종 SNS

이에 대해 “앞으로 걱정 안 하게 더 찌우도록 하겠다”라고 웃으며 말해 건강 이상설에 대해는 종지부를 찍는 모습이었습니다.

이를 본 성종 팬들은 “데뷔 초부터 너무 말랐었는데 이젠 좀 찌우자” “여자 보다 더 말랐네” “키가 180cm인데 49kg라니 너무 말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전문가들의 의견은 정상 체중을 넘어선 심한 저체중은 뚱뚱한 것 이상으로 사망률을 증가시키고 합병증 발생도 높다고 전하고 있으며, 적정 영양섭취와 적당한 체중을 유지할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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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준 기자
financejun@finan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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