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돌아온 모히또 컬러
네온 그린 컬러로 시선집중
랭글러 루비콘 하드탑 기반
지프의 랭글러 모히또 에디션이 네온 계열의 화려한 그린 컬러로 젊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국내에서 5년 만에 돌아온 이 한정판 차량은 독특한 컬러와 강력한 성능으로 개성을 추구하는 젊은 층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모히또’로 여름을 마시다, 강렬한 네온 컬러 매력
지프는 올해 여름을 맞아 ‘컬러 마이 프리덤(Color My Freedom)’이라는 주제로 특별한 한정판을 선보였다. 그 주인공은 바로 ‘랭글러 모히또 에디션’이다.
강렬한 네온 계열의 ‘데이-글로우 그린(Day-glow green)’ 컬러로 도심과 자연 어디에서도 돋보이는 개성을 뽐낸다. 모히또라는 이름처럼 상쾌하고 시원한 느낌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자랑한다.
지프에 따르면, 모히또 에디션은 5년 만에 국내 시장에 출시하는 것으로 총 30대 한정 판매된다. 이번 에디션은 여름철 도심과 자연 속 모험을 즐기는 젊은 세대를 위한 것으로, 개성과 자유를 강조하는 소비자에게 최적의 선택지로 꼽힌다.
선택의 폭 넓힌 두 가지 버전
이번 모히또 에디션은 랭글러 루비콘 하드탑 트림을 기반으로 한다. 고객들은 스탠다드 에디션과 비드락 휠 에디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기본형인 스탠다드 버전은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272마력, 최대 토크 40.8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8단 자동 변속기와 함께 강력하고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여기에 4:1 락-트랙 HD 풀타임 4륜 구동 시스템과 셀렉-스피드 컨트롤 등 오프로드 주행에 적합한 다양한 기능도 갖췄으며 가격은 8,340만 원이다.
또한 비드락 휠 에디션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모파 정품 비드락 휠 5개와 펜더 익스텐션 등 약 600만 원 상당의 액세서리를 추가했다.
특히 비드락 휠 도색, 모파 2인치 리프트 키트 등 추가 옵션도 선택할 수 있어 더욱 개성 있는 차량을 완성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며 가격은 8,640만 원이다.
젊은 세대 마음 훔친 색다른 감성 마케팅
한편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는 이번 지프 랭글러 모히또 에디션 출시 출시에 대해 특별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모든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대담한 컬러 에디션으로 모험과 자유라는 지프의 정체성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뜨거운 올여름을 지배할 용기를 갖춘 고객들과 만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지프는 언제나 도전을 즐기는 사람들과 함께하기 위해 계속 새로운 시도를 이어갈 것”이라며 이번 컬러 마케팅을 통해 젊은 소비자층과의 소통을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