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파트2 공개되자 마자 열풍
파격적인 노출신에 담긴 뒷 이야기는?
지난해 12월 30일 첫 공개를 통해 많은 이슈를 만들고 흥행에 성공한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 파트2가 지난 10일 공개됐다.
공개 전부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파트2를 손꼽아 기다리는 목소리들이 많았고 공개되자마자 정주행 하겠다는 사람들이 많았다.
파트2가 공개되자 많은 커뮤니티와 연예뉴스는 ‘더 글로리’ 이야기로 도배됐고, 기대에 걸맞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파트2에서 혜정의 가슴 노출신이 담겼다는 소식이 나왔고 자연스럽게 극 중 최혜정 역을 연기한 차주영의 몸매가 또 다시 화제가 됐다.
극중 스튜어디스 혜정은 부자 친구들 사이에서 열등감을 느끼고 분수에 맞지 않는 허영심 가득한 캐릭터로 나온다.
또한 돈 많은 남자를 만나 팔자를 고치려는 생각을 가진 인물로 나오면서 외모와 사치에 열중하는 역할이다.
이에 따라 극중 캐릭터인 혜정은 외모를 뽐내기 위해 가슴 수술까지 한 캐릭터로 설정됐다. 혜정을 연기한 배우 차주영은 이에 대해 “최혜정 캐릭터는 가슴 수술한 글래머라는 설정을 받았고, 살이 좀 찐 상태로 연기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러한 혜정의 노출 장면을 시청한 많은 사람들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배우 차주영의 가슴 성형의혹과 CG설로 도배됐다.
그러나 곧 누리꾼들은 CG일 것이라는 증거를 찾아냈고, 실제로도 CG설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 입장이다.
왜냐하면 해당 편 마지막 엔딩 크레딧에 극중 배역들의 이름이 나오는데 그 중 ‘혜정 대역’이라는 인물이 나오기 때문이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엔딩 크레딧까지 캡쳐해 가면서 혜정 대역 몸에 만든 CG가 맞다고 주장하고 있다.
커뮤니티 게시판의 이 글을 보자 다른 누리꾼들도 동조하는 입장을 보이며 “그럼 배우 차주영은 원래 몸매가 글래머라는 이야기네” “수술 안 하고도 수술한 역할 커버할 정도면 몸매가 대단하네” “극 중 캐릭터에 딱 맞는 캐스팅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차주영은 최근 출연하는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예고편이 공개되며 최혜정 역과 다른 홀쭉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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