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생활안정자금대출 조건 및 신청방법 알아보기

None

근로자 생활안정자금대출

근로복지공단에서는 저소득 근로자에게 부모요양비, 의료비, 장례비 등을 저금리로 대출해주는 근로자 생활안정자금대출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조건을 충족하면 정규직, 비정규직 모두 신청가능하며, 한도는 1인당 최대 2,000만원 이내입니다.


대출종류가 다양하여 본인에게 필요한 걸로 신청하면 되며, 2종류 이상 신청할 때에는 1인당 한도 내에서 가능합니다.


2020년 근로자 생활안정자금대출은 20.12.28 12시까지만 접수가 가능하니 기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신청자격

근로자 생활안정자금대출은 한국인이며, 연체나 회생의 정보가 등록되지 않은 정규직 및 비정규직분들이 대상입니다.


정규직의 경우 3개월 이상 근로중이고 월평균소득이 중위소득 3분의 2인 259만원 이하여야 하며, 비정규직 또한 3개월 이상 근로중이어야 하는데 소득에 관한 요건은 없습니다.



일용근로자는 신청일 전 90일 이내에 45일 이상 고용보험 피보험 일용 근로내역이 있으면 대상에 해당됩니다.


참고로, 20년 12월 31일까지는 월평균 소득 요건이 388만원 이하로 완화됩니다.


신청자격

 정규직

 3개월 이상 근로중인 근로자, 월평균 소득 388만원 이하(20.12.31까지 한시적)

 비정규직

 3개월 이상 근로중인 근로자, 소득요건 미적용

 일용근로자

 신청일 전 90일 이내에 45일 이상 근로


대출조건

본 대출의 종류로는 혼례비, 자녀학자금, 의료비, 부모요양비, 장례비, 임금감소생계비, 소액생계비 등이 있습니다.


대출한도는 종류별로 다르지만, 금리 연 1.5%로 고정, 기간 1년 거치 3년 또는 1년 거치 4년으로 동일합니다. 



단, 소액생계비만 기간이 1년 거치 1년 상환으로 상이합니다. 보증 방법은 신용보증지원 제도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대출한도

 의료비, 장례비, 임금감소생계비

 1,000만원

 자녀학자금

 1,000만원 내 자녀 1인당 연 500만원

 부모요양비

 1,000만원 내 부모 또는 조부모 1인당 연 500만원

 혼례비

 1,250만원

 소액 생계비

 200만원 이내


근로자 생활안정자금대출 신청방법

근로자 생활안정자금대출은 방문 또는 인터넷을 통해 신청가능합니다.


방문신청은 사업장 관할 각 지역본부 및 지사에서 하면 되며, 신청자가 만 19세 미만 미성년자일 경우 대리인 등이 같이 방문접수하면 됩니다.



인터넷 신청은 근로복지서비스에서 하면 되는데, 로그인이 필요하며 인터넷 익스플로러만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근로복지서비스 서비스신청
    근로복지서비스 사이트에 접속 후 서비스신청에서 '일반근로자 대부신청'을 클릭합니다.


  2. 인증서 인증
    주민번호를 입력하고 '인증서 인증'을 클릭하여 진행합니다.


  3. 신청서 구분
    일반근로자, 고용위기지역, 특별고용지원업종 등 해당 사항을 체크하고 확인을 클릭합니다.


  4. 신청서 작성 > 절차
    정보 이용 등의 동의 과정을 거치고 나면 신청서를 작성하며, 완료 후에는 선발 과정, 신용보증서 발행 등의 절차를 거쳐 대출이 실행됩니다.

유의사항

20.12.10 이후에 대출이 결정되면 20.12.28로 실행기한이 자동 조정됩니다.


20년도 내에 신청했지만, 신청서가 미처리된 경우에는 21년도 예상이 배정된 후에나 대출 결정 및 실행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문의사항

 근로복지공단 업무상담

 1588-0075

 근로복지공단 전산문의

 1522-5599


더 알아보기

금융인증서 특징 및 발급방법

국민취업지원제도 신청자격 및 방법 정리

청년 주거급여 분리지급 조건 및 신청자격은?


  •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관심 급상승 콘텐츠

“그럼 실구매가는 얼마에요?” 볼보 EX30 공개, 저렴한 가격에 서로 구매하겠다 난리

더보기

“경쟁자 모두 큰 일” 국내 도입 시급하다던 현대차 싼타크루즈 현재 상황

더보기

“두 눈을 의심했어요” 결국 해낸 BMW, 어떻게 가능했나

더보기

“네? 안 팔린다면서요” 판매량 600% 증가해 초대박 난 기아 ev9

더보기

“좀 더 빨리 출시해 달라..” 30·40이 기다린다는 현대차 캐스퍼 전기차

더보기

“이래도 안 사는 걸 어떡해요” 결국 1,000만원 낮춘 캐딜락 1월 할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