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재난지원금 취약계층 지원
1,351억 원이 투입된 서울시 재난지원금 취약계층 지원에는 '취업장려금'과 '생활지원금'이 있습니다.
취업장려금은 심각한 취업상황을 맞이하고 정부 재난지원금에서 소외된 편이었던 미취업 청년에게 지급되는 것으로, 17만 1천명이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생활지원금은 심화된 생계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취약계층이 대상이며, 약 46만 명에게 지원됩니다.
지원분야 | 예산 | 규모 |
미취업청년 취업장려금 | 868억원 | 약 17만 1천명 |
저소득 취약계층 생활지원금 | 483억원 | 약 46만명 |
목차

서울시 미취업청년 취업장려금
미취업청년 취업장려금 지원의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9~34세 청년으로, 최종학력 졸업 후 2년 이내 및 고용보험 미가입상태여야 합니다.
또한, 공고일 이후 주민등록상 서울시에 거주해야 합니다. 단, 대학(원) 재학생 및 휴학생, 현재 실업급여 참여자, 20년 청년구직활동지원금 및 21년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는 대상에서 제외입니다.
참고로 고용보험 가입자 중 주 26시간 이하 또는 3개월 이하 단기근로자는 예외적으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지원내용은 대상자 1인당 50만원 지급이며, 방식은 현금이 아닌 지역사랑상품권입니다.
지원대상 | 자격조건 | 지원내용 |
만 19~34세 청년 | – 공고일 이후 주민등록상 서울거주 | 1인당 50만원(지역사랑상품권) |
서울시 저소득 취약계층 생활지원금
저소득 취약계층 생활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국가형,서울형),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합니다.
지원은 1인당 10만원 현금 지급인데, 개인이 아닌 가구별 대표계좌로 입금되는 방식입니다.
단, 통장을 이용할 수 없거나 현금으로 받아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구 또는 주민센터에서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대상 | 지원내용 |
기초생활수급자(국가형,서울형) | 1인당 10만원, 가구 대표계좌 입금 |
서울시 재난지원금 취약계층 지원 신청방법
서울시 재난지원금 취약계층 지원 취업장려금은 서울시에서 3월에 온라인 시스템 구축 및 계획을 수립하고, 이후 공고 및 모집, 신청, 지급은 자치구별 순차적으로 진행합니다.
그렇기에 신청 및 지급시기 등은 자치구 공고가 올라와야 확인 가능하며, 현재는 미정입니다.
생활지원금은 별도 신청없이 자치구별로 대상자를 확정하면, 이를 문자나 우편으로 안내하고 이후 계좌에 입금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저소득 취약계층 생활지원금은 기다리면 될 듯 하며, 미취업청년 취업장려금은 공고 나오는대로 내용 업데이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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